주변에서 나에게 많이 하는 질문

마음수련에 대한 궁금증

Q. 무슨 힘든 일 있었어?
A. 힘들어서 시작한 건 맞지만, 계속하는 이유는 좋아서다.

Q. 거기 오는 사람들은 누구?
A. 진짜 다양한 거 같다. 지역센터를 10년넘게 다니고 있는데, 초등학생부터 모든 연령대가 다 있다. 힘든 사람, 평범한 직장인, 교수님도 있고 문화센터 정도로 생각하시는 가정주부까지.

Q. 젊은 애들이 왜 그런걸 하나?
A. 나이는 진짜 상관이 없다. 젊은 애들이 힘든 게 많기도 하고. 젊은 애들은 보면 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, 그런 것들이 힘들어서 오게 되는 거 같다. 진짜로 삶의 의미 같은게 궁금해서 오는 나 같은 애들도 가끔 있고.

Q. 사이비 아니야? 조심해
A. 겪어본 바로는 사이비는 아니다. 어느 곳이든 사람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한 거 같은데 이것 자체는 명상의 한 방법론에 가깝다. 이 부분에 대해서는 블로그에서 다루도록 하겠다.

Q. 오래 해야 하나? 잠깐 하면 안되나?
A. 명상단계가 있어서, 단계별로 하는 방법이 다르다. 일단은 과정을 마치는 게 좋지 않을까? 과정을 올라갈수록 더 좋은 결과(내 마음에)가 있었던 거 같다.

Q. 마음수련 하면 사회생활에 불리한 거 아니야?
A. 내가 1과정을 하면서 가장 걱정한 부분인데, 이야기 하지면 욕심이 없어지고, 사심이 없어지면 욕망적인 성공을 할 수 있나? 그런 궁금증이었다. 그런데 내 개인적인 경험을 비춰보면, 사람들은 진실된 사람을 더 좋아한다는 거다. 그런 부분을 엄청 높게 평가해 주더라. 사회생활에 훨씬 더 유리했다고 말하고 싶다.

Q. 몸 치료도 되나?
A. 마음이 편해지면, 몸도 편해지고. 그건 너무 당연한 거 같다.

Q. 하루 쉬다 올 수 있나?
A. 메인센터를 말하는 거라면 일단 지역에 1과정이 등록되면, 주말에 1박 2일로 등록이 가능한데 하루만 있다가 오는 것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다. 그걸 바람처럼 왔다 간다고 해서 ‘바람’으로 등록한다고 한다.